아이파크백화점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이 일찍 찾아와 다양한 운동 용품과 다이어트 보조기기를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은 여름 트레이닝복의 인기가 치솟아 관련 상품을 이달 말까지 50% 할인한다.
대표적 상품으로 7부 요가바지는 4만6000원, 기본 탑은 3만9000원부터, 끈 탑은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자전거 상품으로는 삼천리 자전거 접이식 미니벨로 스몰박스를 30만원, 속도를 내 장거리 이동하기 용이한 기아 소울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29만원, 현대 소나타 미니벨로를 27만원에 선보인다.
또 일상 생활에서도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용품으로 ‘툰투리’ 매장에서 슬랜더톤 복부시스템을 26만9000원에, 하체 근육활동을 증가시켜 칼로리 소모량을 늘려주는 핏플랍 샌들을 10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한희권 아이파크백화점 문화관 차장은 “운동을 통해 체력 증진과 몸매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들이 인기를 얻어 자전거, 요가복, 러닝화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요가복의 경우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여름날씨 탓에 7부 요가바지, 핫팬츠, 끈탑 등 여름상품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