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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무현재단 홈페이지 캡처
노무현재단은 23일 오후 2시부터 경남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리는 추도식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온라인 추모 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추모페이지(http://www.knowhow.or.kr/balloon/list.php?q=)는 이름 또는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손쉽게 추모글을 남길 수 있다. 또, 자신이 사용하는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로그인해 추모글을 남길 수도 있다. 올라온 추모글은 추모페이지내에서 추모글을 노란풍선에 담아 하늘로 띄워보내는 형태다.
한편 공식 추도식이 진행되는 이날 2시부터 추도식 행사가 인터넷으로 생중계된다. 오후 2시부터 노무현재단 홈페이지(http://www.knowhow.or.kr)와 오마이뉴스(http://oymynews.com), 라디오21(http://www.radio21.tv)을 통해 추도식 현장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