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바스는 23~26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2 중국 국제 주방·욕실 설비 전시회(Kitchen & Bath China 2012)’에 3년 연속 참가한다고 밝혔다.
대림바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절수형 양변기, 수전 및 샤워 시스템등 신제품 100여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림바스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시장 초기 단계 수준인 중국 내의 비데 시장도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초기 비데 시장에서 일체형 비데의 특장점을 살려 중국 소비자들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림바스는 기존 위생도기 제품은 물론 올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프리미엄 일체형 비데 ‘스마트렛’을 전면에 내세웠다. 뿐만아니라 국내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기능성 수전과 물 사용량을 4.8L까지 줄인 초절수형 양변기 등 다양한 컨셉과 신기술을 겸비한 욕실 제품도 다수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