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홍대 대표 ‘먹을거리’, ‘즐길거리’ 가게를 한번에 모은 홍대 베스트 기획전인 ‘오늘, 또 난 홍대로 간다’를 다음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대학생부터 직장인까지 즐길 수 있는 음식, 놀이, 패션, 뷰티, 스포츠, 헤어, 연극공연 등 다양한 홍대 가게들이 참여했다. 특히 데이트, 각종 만남, 회식 등을 반값에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쿠팡은 최근 1년간 개별적으로 진행했던 홍대 지역 딜 중 인기가 많고 서비스가 좋았던 가게만을 다시 묶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우선 스테이크 무한리필점으로 유명한 ‘리우브라질’ 쿠폰이 기준가에서 23% 할인된 2만6900원에 판매되고 낭만적인 분위기와 정통 이탈리안 요리로 소개팅 명소가 된 ' 벨라피아또’ 스파케티 쿠폰이 56% 할인된 7700원에 선보인다. 또 이미 쿠팡에서 몇 차례나 앵콜이 된 ‘프로펫’ 자유이용권이 6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즐길거리로는 살사, 스윙 강습을 체험할 수 있는 ‘보니따 살사 클럽’ 이용권이 68% 할인된 9900원에, KBS 개그맨 김대범이 연출 및 출연하는 연극 ‘당신이 주인공’ 관람권이 70% 할인된 99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헤어샵, 에스테틱 등 다양한 상품이 딜에 오를 예정이다.
쿠팡 서울지역단 전호경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젊음의 거리 홍대입구의 다양한 업체를 더욱 저렴하고 알차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