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명이 과거 축구선수 시절 활약상을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위대한 슈퍼스타'로 꾸져며 '슈퍼스타K' 출신인 허각, 서인국과 MBC '위대한 탄생' 출신 구자명, 손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구자명은 과거 축구선수 시절의 화려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그는 "대회에 나갈 때마다 대부분 득점왕을 차지했다"며 "국제대회인 수원컵에서는 MVP를 받은 적도 있다. 국제경기 50경기 정도에 출전해서 20골을 기록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구자명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던 중 어깨 부상을 당해 축구선수로의 길을 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