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3세부터 백세까지 건강한 카레라는 의미를 담은 ‘백세 발효강황카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강황에 사과 농축액과 유산균을 넣고 발효해 풍미가 더욱 깊고 진한 게 특징이다.
프리미엄 카레로 강황이 60.1% 증가(오뚜기 바몬드카레 약간매운맛 100g 기준) 했고 발효원료(강황분·홍삼분)를 사용해 건강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
카레라이스는 물론, 카레크림소스, 카레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면서, 프리미엄급 카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발효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긍정적 인식을 반영했다. 카레 출시 43주년을 맞아 심혈을 기울여 탄생한 명품카레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