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직구녀 등장에 누리꾼 반색, 패러디물도 인기

입력 2012-05-25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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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100분토론' 방송화면)
시민논객 '돌직구녀' 홍지영씨가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홍 씨는 지난 22일 방송된 MBC '100분토론-통합진보당 어디로Ⅱ' 편에 등장, 이상규 당선자에게 "종북주의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갖고 있다"며 "통합진보당 사태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종북주의와 관련 있다고 생각한다. 북한 인권이나 북핵, 3대 세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규 당선자가 "종북이라는 말 자체가 유감"이라며 즉답을 피하기 시작하자 홍씨는 "말을 돌리시고 계신 것 같으니 질문에 명확한 입장을 밝히시라. 유권자로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고 전 국민이 궁금한 사안이니 답변을 부탁한다"며 직설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홍 씨의 직설화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를 '돌직구녀'라 칭하며 해당 방송 영상을 각 게시판에 퍼나르고 있다. 현재는 온라인 상에 '100분토론' 방송화면을 캡처해 만든 패러디물이 게재되는 등 홍 씨를 향한 온라인상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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