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사 도로시)
고현정은 최근 영화 '미쓰GO' 촬영현장에서 무결점의 완벽한 민낯으로 피부미인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발휘했다.
고현정은 '미쓰GO'에서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는 소심한 여성 천수로 역을 맡았다. 그는 어리바리한 천수로를 열연하기 위해 민낯과 촌스러운 의상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 것. 그는 BB크림조차 바르지 않은 완전한 '생얼'과 수수한 옷차림에도 감출 수 없는 아름다움을 선사했다.
영화 '미쓰GO'는 유해진, 성동일이 함께 출연하는 코미디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