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 소송 리스크보다 이익의 안정성 부각-현대證

입력 2012-05-25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증권은 25일 코오롱인더에 대해 미국 듀폰사와 진행 중인 아라미드 영업비밀 침해소송 관련 리스크가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전반적인 화학업황 부진속에서도 사업다각화와 주력 제품의 견고한 판매로 이익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재부각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김동건 현대증권 연구원은 “코오롱인더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96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5.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대비 10.9% 감소했다”며 “자회사 코오롱글로텍의 계열사 지분 매각차익(약 100억원) 제외시 실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지만 국제 유가 상승, 유로존 경기 부진,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 등 우호적이지 않았던 대외환경을 감안할 때 1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2분기 실질 영업이익은 1116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듀폰 소송관련 충당금(분기당 150억원으로 추정) 반영시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소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미국 듀폰사와 진행 중인 아라미드 영업비밀 침해소송 관련 리스크가 동사의 주가 상승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전년 9월 배심원 평결과 11월 1심 판결 이후 주가에 이미 대부분 반영돼 소송관련 불확실성은 현 수준에서 더욱 확대되기보다는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며 “전반적인 화학업황 부진속에서도 사업다각화와 주력 제품의 견고한 판매로 이익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재부각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표이사
허성, 유석진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2.10]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단독 K-지속가능성 공시 최종안 가닥… 산재·장애인 고용 빠졌다
  • 1월 취업자 13개월 만에 최소폭 증가...청년·고령층 일자리 위축
  • "주인 없는 회사 정조준"…달라진 국민연금, 3월 주총 뒤흔들까 [국민연금의 주주활동 ②]
  • '신뢰 위기' 가상자산거래소… '빗썸·코인원' 점유율 되레 늘었다
  • 오전까지 곳곳 비·눈…출근길 빙판길·살얼음 주의 [날씨]
  • 변동성 키울 ‘뇌관’ 커진다…공매도 대기자금 사상 최대 [위태로운 랠리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12: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305,000
    • -1.24%
    • 이더리움
    • 2,981,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771,500
    • -0.13%
    • 리플
    • 2,078
    • -2.07%
    • 솔라나
    • 123,300
    • -2.61%
    • 에이다
    • 388
    • -1.52%
    • 트론
    • 410
    • -0.49%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70
    • +0.24%
    • 체인링크
    • 12,640
    • -1.4%
    • 샌드박스
    • 125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