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의 투썸이 쁘띠첼 요거트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CJ푸드빌 투썸의 요거트와 CJ제일제당 쁘띠첼의 과일젤리를 접목했다.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고 상큼한 요거트를 투명한 젤리 속에 새콤달콤한 과일이 들어 있는 과일 젤리에 곁들인 것.
청포도, 복숭아, 밀감 각 3가지 과일을 넣어 총 3종 메뉴로 투썸플레이스 및 투썸커피 전국 240여 개 매장에서 4800원에 판매된다.
투썸 관계자는 “디저트 문화가 존재하지 않던 시절부터 우리나라의 디저트 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두 브랜드가 만나 시너지를 낼 수 있어 기쁘다”며“일찍 찾아온 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지친 고객들이 시원하고 영양도 풍부한 ‘투썸 쁘띠첼 요거트’로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