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실종아동의 날 '딸아 내딸아 어디있니?'

입력 2012-05-25 11: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명지통(喪明之痛) 눈이 멀 정도로 슬프다는 뜻으로,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이만한 비유가 없을듯 하다. 제 6회째 실종아동의 날을 맞은 25일 오전 서울 청량리의 전국 미아실종가족찾기시민모임 사무실을 찾은 실종자 송혜희씨의 부친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는 딸의 사진을 어루만지고 있다. 딸을 기다리는 아버지의 기다림의 세월이 손에 녹아있는 듯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53,000
    • -1.45%
    • 이더리움
    • 4,608,000
    • -3.4%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3.59%
    • 리플
    • 1,915
    • -6.49%
    • 솔라나
    • 344,800
    • -4.46%
    • 에이다
    • 1,369
    • -8.12%
    • 이오스
    • 1,129
    • +4.54%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3
    • +0.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00
    • -4.86%
    • 체인링크
    • 24,440
    • -3.02%
    • 샌드박스
    • 1,027
    • +64.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