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이라도 나들이를 떠나고 싶지만 스타일링은 만만치 않다.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많다면 옷보다 주얼리에 관심을 가져보자. 평범한 룩이라도 주얼리를 잘 매치하면 세련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에서는 미스링을 추천한다. 반지는 더 이상 커플들을 전유물이 아닌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따로 또 같이 착용해 손을 변신시켜주는 미스링의 경우 최근 인기가 높은데, 얇고 심플한 디자인의 밴드형 반지로 단독으로 착용하는 것은 물론 다른 디자인의 미스링을 여러 개 함께 착용해도 잘 어울러져 젊은 여성들의 스타일을 고급스럽게 변신시켜준다.
▲미니골드 '미스링'
트렌디 주얼리 브랜드 틸은 산뜻한 나들이를 위한 ‘플라워 모티브의 데이지 2종 세트’를 추천한다. 꽃 모양의 팬던트가 순수한 소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실버 주얼리로 어떤 코디에도 잘 매치되어 데일리주얼리로 딱이다. 또한 실버와 스톤의 반짝거림이 시선을 사로 잡으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