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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국 김영섭 국장이 새 수목드라마 ‘유령’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25일 SBS 드라마국의 김영섭 국장은 "SBS 드라마스페셜 '유령'은 세련된 연출과 영상미, 탄탄한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한국형 명품 수사물 '싸인'의 시즌2라 할 만 하다"고 전했다.
익히 려진 바와 같이 '유령'은 싸인의 제작진이 다시 모여 제작을 하고 있다. 김은희 작가와 김형식 감독은 최고 시청률 23.8%를 기록했던 '싸인'의 ‘명콤비’이다. 게다가 '유령'엔 소지섭, 이연희, 엄기준, 곽도원 등 출연진에 대한 기대까지 더해져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유령’은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이다. 오는 30일 오후 9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