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여유만만' )
25일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독고영재와 독고준 부자가 홍콩으로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독고영재는 "우리 아들은 몸이 좋다. 벗으면 기본 30점은 먹고 들어간다"며 "연기적인 부분이 아직 검증이 안 됐기 때문에 이것만 검증된다면 20~30대 여성 분들이 좋아하실 거다"라고 아들에 대한 자랑을 했다.
이에 독고준은 "아버지와 얼굴은 물론, 체형까지 쏙 빼닮았다. 보시는 바와 같이 키도 닮았다"고 말했다.
독고영재는 "너가 담배를 조금만 늦게 폈어도 5cm는 더 컸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