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라이선스관리 전문 솔루션 공급 회사 계영티앤아이는 동시접속라이선스관리 솔루션인 '아이몬(iMON) CLC(Concurrent License Control)'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iMON CLC는 오토캐드와 같이 라이선스당 수백에서 수천만원상당을 호가하는 캐드(CAD)용 소프트웨어 동시접속 라이선스를 최대한 사용하기 위해 부재시 또는 사용자PC 윈도우 창내 비활성 시간(키보드, 마우스 미작동)을 감지하는 솔루션이다.
사용하지 않은 상태로 일정시간을 초과한 경우에는 작업내용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동시접속 라이선스는 자동 반납시킨다.
또 사용자가 직접 원클릭 설치가 가능하고 제품 UI(사용자인터페이스)가 간편하게 돼 있어 별도의 도움 없이(제품자체 도움말 기능 제공) 사용 가능하다.
관리할 시 임계치(예. 동접라이선스 90%사용율) 이상시에만 라이선스를 반납해 사용자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관련 제반 기술은 지난해 7월 국내 특허 등록됐으며 미국 특허도 출원 중에 있다.
CLC제품의 효과도 다양하다. 업무 피크 타임 시 라이선스를 사용하지 못해 대기하는 작업이 줄어들 뿐 아니라 추가 구매에 대한 정확한 라이선스 사용에 대한 산출근거를 제시해 SW구매 비용을 절감시켜준다. 이는 기업 원가절감으로 연결될 수 있다.
계영티앤아이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무료사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ytni.com) 또는 전화(1600-1521)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