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민주통합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해 25일 대전에서 열린 순회투표에서 이해찬 후보가 1위를 차지했다.
이 후보는 앞서 열린 충남 지역 순회투표에서도 1위를 기록, 전체 누계통계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이에 김한길 후보는 누적 순위에서 하루만에 2위로 떨어졌다.
중간집계 3위는 910표의 강기정 후보, 4위는 807표의 추미애 후보, 5위는 609표의 우상호 후보, 6위는 568 표의 조정식 후보, 7위는 430표의 이종걸 후보, 8위는 197 표의 문용식 후보가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