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룬커뮤니케이션)
최근 온라인상에 KBS 새 월화드라마 '빅' 촬영장에서 대본연습에 몰입해있는 신원호의 사진들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원호는 말 그대로 '3초 송중기'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송중기과 흡사한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오똑한 콧날이 눈길을 끄는 옆모습 사진 뿐만 아니라 여심을 자극하는 섹시한 입술이 송중기와 많이 닮아 있다.
신원호는 드라마 '빅'에서 공유와 우연히 영혼이 바뀌게 되는 18세 사춘기 소년 강경준 역을 맡아 공유, 이민정, 수지 등 대형스타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로맨틱 코미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3초 송중기 신원호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머 신원호 주목할 배우네", "송중기 동생인줄", "드라마 통해 잘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원호는 한중일 3개국 아시아 유닛 '크로스진'의 멤버로 활동할 예정으로, 2012년 드라마와 가요계의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