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 E&M)
박명수는 최근 tvN 스타 주식 서바이벌 '빅머니' 촬영 도중 스태프들에게 햄버거 100인분을 깜짝 선물했다.
박명수는 촬영 쉬는 시간에 직접 햄버거 가게에 전화해 100인 분의 햄버거를 주문했고, 통 큰 햄버거 선물에 촬영 현장은 놀라움과 기쁨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평소 짠돌이 이미지가 강한 박명수이지만 실제로는 다 같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걱정하고 잘 챙겨주는 통 큰 남자로 유명하다"고 귀띔했다.
양세형, 신봉선 등 '빅머니' 멤버들도 입을 모아 "역시 박명수 선배님이시다", "본받아야겠다"며 박명수의 깜짝 선물에 놀라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빅머니'는 총 5억 원의 투자금으로 최고의 수익률을 올리기 위한 스타 도전자 5인의 기상천외한 미션 수행과정을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박명수는 주식 투자라면 일가견이 있는 의리파 배우 김보성, 기획사 대표이자 사업가인 토니안, ‘게임폐인’ 개그맨 양세형과 종자돈 각 1억 원으로 6주간 주식 투자에 나선다.
최고의수익률을 올린 최종 우승자에게는 투자원금을 제외한 본인의 수익금과 다른 도전자의 수익금이 함께 주어진다. 주식 투자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올바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증권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가 집단도 함께 출연, 실생활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호평 받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