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홀(파4,436야드)
김종덕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벤턴 하버의 하버쇼어스GC(파71·6822야드)에서 열린 시니어 PGA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1타를 잃어 합계 6오버파 219타(75-72-72)를 쳐 전날보다 4계단 뛰어 올랐다.
김종덕은 이날 버디 3개를 잡아내고,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범했다.
전날 선두였던 잉글랜드의 로저 차먼은 이날 7타를 더 줄여 합계 14언더파 199타(68-67-64)를 쳐 존 쿡(미국)을 5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