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TO골프]김경태, 다이아몬드컵 골프 공동 13위...제이 최 공동 3위

입력 2012-05-27 2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경태
재미교포 제이 최(최재훈)가 지난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첫승을 거둔데 이번에는 공동 3위에 올랐다.

제이 최는 27일 일본 치바현 컨트리클럽재팬(파72·7207야드)에서 열린 다이아몬드컵 골프(총상금 1억2000만엔) 최종일 경기에서 이븐파에 그쳐 합계 10언더파 278타(64-70-72-72)를 쳤다.

첫날 8언더파 64타를 친데 이어 2라운드에서 2타를 줄이며 2주 연속 우승시동을 걸었으나 3, 4라운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김성윤(30)은 합계 7언더파 281타(69-72-69-71)로 박은신(22·우리투자증권·68-73-72-68)과 함께 공동 9위에 랭크됐고,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는 합계 5언더파 283타(66-72-74-71)로 조민규(24·72-69-74-68)와 함께 공동 13위를 마크했다.

한편, 후지타 히로유키(일본)는 이날 1타를 잃고도 합계 14언더파 274타(66-65-70-73)를 쳐 우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207,000
    • -1.01%
    • 이더리움
    • 4,653,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707,500
    • -2.14%
    • 리플
    • 1,944
    • -5.36%
    • 솔라나
    • 348,800
    • -2.79%
    • 에이다
    • 1,402
    • -6.66%
    • 이오스
    • 1,145
    • -2.14%
    • 트론
    • 288
    • -3.68%
    • 스텔라루멘
    • 714
    • -1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4.56%
    • 체인링크
    • 24,670
    • -1.91%
    • 샌드박스
    • 1,121
    • +45.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