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인수, 롯데·신세계·SK 누가 웃을까?

입력 2012-05-29 06: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마트, 전자랜드 우선협상자 선정 따라 인수전 가열 예상

이마트가 전자랜드 인수가 유력해지면서 하이마트가 누구 품으로 안길지가 초미의 관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마트를 내세운 신세계가 전자랜드에 이어 하이마트까지 인수할 경우 유통업계 판도가 완전 재편되는 만큼 롯데그룹은 하이마트를 절대 양보하지 않겠다며 강한 인수 의지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유통 라이벌 롯데그룹이나 유통사업을 키우려는 SK네트웍스의 견제도 심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이마트 인수전에는 신세계그룹과 롯데그룹, SK네트웍스, MBK파트너스, 중국 가전업체 등 5곳이 경쟁 중이다.

MBK파트너스는 단독 인수보다는 재무적투자자(FI)로 바뀔 가능성이 있고 중국 가전업체는 하이마트 경영능력이 의심돼 일찌감치 뒤처져 있다.

이 때문에 하이마트 인수전도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SK네트웍스의 3파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이마트 인수전이 점점 뜨거워지면서 롯데그룹은 전략을 새로 짜야 할 상황이다.

업계 관계자는 "하이마트 인수전이 단조롭게 끝날 것 같았는데 SK네트웍스의 참여와 신세계의 '전자랜드+하이마트' 동시 인수 선회 등으로 의외의 복병을 만난 것 같다"며 "가전양판시장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인수가가 올라가면 롯데그룹(롯데쇼핑)이 인수해도 후유증을 겪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하이마트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오는 6월 중순께 선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이사
남창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2.04] 현금ㆍ현물배당결정
[2026.02.04]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1.28]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1.28]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25,000
    • +10.66%
    • 이더리움
    • 3,107,000
    • +10.77%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7.15%
    • 리플
    • 2,185
    • +16.47%
    • 솔라나
    • 131,000
    • +15.62%
    • 에이다
    • 410
    • +11.11%
    • 트론
    • 408
    • +2.26%
    • 스텔라루멘
    • 243
    • +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40
    • +17.04%
    • 체인링크
    • 13,300
    • +11.58%
    • 샌드박스
    • 130
    • +1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