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
지난 27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게스트로 나갔다가 아이유에게 인사를 하려고 찾아갔는데 아이유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며 “중요한 건 그때 아이유 코 골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의 ‘3단 고음’을 ‘3단 코골이’로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박성광이 “신보라 어제 방귀 뀌었다”라고 폭로하자 신보라는 “아이유도 방귀 뀐다”라고 말해 객석을 폭소케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3단 코골이 대박”, “피곤하면 그럴수도 있지”, “아이유만은 디스하지 마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