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넷커뮤니티 )
롯데마트는 최근 출시된 ‘디아블로 3’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컴퓨터 매출이 급상승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롯데마트에 따르면 ‘디아블로 3’가 출시한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의 컴퓨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3% 신장했다.
행사 주요 상품으로는 ‘LG데스크탑(V300-L.AEB4K)’ ‘LG노트북(Z435-G.AE40K)’ 모델이 각각 105만원에 판매한다. 특히 KB, 현대, 하나SK 카드 결제시 추가 혜택도 주어진다.
또 과거 PC 게임으로 인기가 있었던 피파 시리즈 등의 과거 인기 PC 게임을 우선적으로 토이저러스 매장 12개점에 확대 진열했다.
김보현 롯데마트 정보통신가전팀장은 “PC 대작 게임이 출시가 되면 컴퓨터의 교체 수요도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컴퓨터 수요뿐 아니라 과거에 있기가 있었던 PC 게임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관련 상품의 진열을 확대하고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