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자전거 분실 "그대로 가져오면 책임 안 묻겠다" SNS에 경고

입력 2012-05-2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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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간미연)
가수 간미연이 SNS를 통해 자전거 도둑에게 경고했다.

간미연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건대 라이딩 하우스에서 자전거 훔쳐가신 분. 다시 그대로 가져오시면 책임을 묻지 않겠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은 수많은 트위터리안을 통해 리트윗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빨리 갖다 놓는 게 좋을 듯” “가져간 사람 누구냐 도대체”, “트위터의 힘을 보여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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