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실물 미모' 공개… 팬서비스도 대박

입력 2012-05-28 17: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예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인형 같은 실물 미모가 눈길을 끈다.

28일 온라인 상에는 ‘헬로비너스 실물 미모’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27일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서 열린 헬로비너스의 첫 팬사인회 당시의 모습. 헬로비너스는 잡티 하나 없는 해맑은 피부를 드러내며 TV와 별반 차이가 없는 실물 미모로 ‘비너스 미모’란 찬사를 받았다.

이번 팬사인회는 데뷔 18일만에 열렸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팬들이 참석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멤버들은 사인회를 찾은 팬들의 눈을 맞추며 정성스런 사인과 사진촬영 등 팬들의 요구에 성심 성의껏 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날 모인 팬들은 초등학생, 주부, 삼촌팬까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다양한 연령층으로 사인회가 끝날 때까지 거의 자리를 뜨지 않고 응원을 보냈다. 특히 헬로비너스의 일거수 일투족을 놓치지 않으려는 열성을 보여 마치 기자회견장 같은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실물 본 팬들 부럽다” “괜히 비너스가 아니네요” “나도 실물로 만나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데뷔 타이틀곡 ‘비너스’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다음달 3일 두 번째 팬사인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1: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08,000
    • -0.73%
    • 이더리움
    • 4,641,000
    • -2.75%
    • 비트코인 캐시
    • 703,000
    • -2.63%
    • 리플
    • 1,937
    • -7.36%
    • 솔라나
    • 348,400
    • -2.82%
    • 에이다
    • 1,384
    • -8.65%
    • 이오스
    • 1,134
    • +2.07%
    • 트론
    • 289
    • -3.34%
    • 스텔라루멘
    • 721
    • -7.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3.01%
    • 체인링크
    • 24,500
    • -1.21%
    • 샌드박스
    • 1,019
    • +57.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