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올림픽대로' 공개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 석권

입력 2012-05-2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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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시계방향)네이버뮤직, 벅스뮤직, 멜론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본명 유대준)이 결성한 프로젝트그룹 '형돈이와 대준이'가 29일 타이틀곡 '올림픽대로' 음원을 공개한 가운데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타이틀곡 '올림픽대로'는 이날 오전 9시50분 현재 온라인 음원사이트 멜론, 벅스뮤직, 네이버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위 소식을 접한 데프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엄마야 엄마야 신인그룹이 1등했다"라며 "항상 파이팅 넣어주던 하하도 고맙고 어제 저녁에 문자로도 응원해준 길이도 참 고맙고, 주변에 동료들 지인들! 그리고 지금도 응원멘션 날려주시는 여러분들! 노래 들어주시는 많은 분들! 형돈이와 대준이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특히나 동생들이 피쳐링 부탁하자마자 한걸음에 이태원 녹음실로 달려오셔서 진짜 식사라도 맛있는거 대접좀 하려는데 다 필요없고 그냥 케밥이나 하나 사오라시던 유느님! 결국 2000원짜리 케밥하나로 중독적인 코러스를 선물해주신 재석이 형님! 이 뜨거운 행님 덕분에 올림픽대로가 날개를 달았습니다.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올림픽대로'는 데프콘이 "앨범 총 제작기간 1년! 앨범 총 프로듀서:형돈이, 앨범 전곡 작사:형돈이, 장르:5세에서 80세까지 다 따라부를수 있는 갱스터 랩"이라고 밝혀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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