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지난달 9일 판매를 시작한 '아임유 적립식 ETF랩'이 영업일수 34일 만에 2000계좌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임유 적립식 ETF랩'은 대표지수 ETF에 주로 투자하며 다양한 스타일붙석을 통해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섹터ETF를 편입하는 일임형 랩이다.
김종승 한국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은 "뚜렷한 상승 모멘텀 부재로 당분간 증시의 조정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 상황에서 분할매수 전략에 장점이 있는 아임유 적립식 랩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월 20만원으로 한국투자증권 전국 영업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 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