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문재인-김두관-안철수 싸잡아 ‘견제’

입력 2012-05-29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文·金 부상…국지적 현상” …“대선, 인기 선거 아니다”安 견제

야권 대선주자인 손학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29일 대선 후보 경쟁자인 문재인 상임고문, 김두관 경남지사, 장외 안철수 서울대 교수 등을 싸잡아 견제하고 나섰다.

그는 이날 MBC라디오에서 “대선구도를 지역구도를 중심으로 보는 것은 그렇게 과학적, 객관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민주당 대선 구도가 ‘문재인-김두관’ 으로 흐르자 자신이 설 자리가 좁아졌다고 판단, 이를 경계한 발언으로 읽힌다.

‘민주당 당권경쟁이 문재인 상임고문과 김두관 경남지사 지원 후보 간 싸움이 되고 있다’는 질문엔 “부산·경남의 국지적 현상”이라고 일축했다.

손 고문은 이어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수도권 중간층의 선택”이라며 “나라를 안정되게 이끌 통합의 능력, 소통의 자세 같은 것들이 판단기준이 되지 않겠느냐”고 했다. 자신이 이들보다 우위에 있음을 강조한 것이다.

자신이 안철수 서울대 교수와 문 고문에 비해 낮은 지지율을 기록하는 데 대해선 “본격적인 대통령 선거는 지지율이나 인기도 선거가 아니다”면서 “본격적인 검증을 거치다 보면 시대가 가장 절실히 요구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선 출마 선언 시기와 관련 “전당대회가 끝나고 적절한 시기와 방법을 택해서 할 생각”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80,000
    • -1.13%
    • 이더리움
    • 3,122,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786,000
    • +0.64%
    • 리플
    • 2,136
    • +0.56%
    • 솔라나
    • 128,600
    • -0.23%
    • 에이다
    • 400
    • -0.5%
    • 트론
    • 413
    • +0%
    • 스텔라루멘
    • 237
    • -1.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01%
    • 체인링크
    • 13,130
    • +0.23%
    • 샌드박스
    • 129
    • +1.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