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한강피크닉, “하나밖에 없는 우리가족 텐트”

▲사진=이천희 미투데이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과 한강피크닉을 즐기며 텐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8일 이천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렇게 날씨 좋을때는 한강 한번 나와보세요. 한강에서 가벼운 피크닉. 그리고 혜진양이 만들어준 하나밖에 없는 우리 가족 신상 텐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혜진과 이천희가 한강에서 흰 색의 텐트를 둘러싸고 앉아 텐트 위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텐트의 각 면마다 각기 다른 문양을 새겨 넣는 것에 집중하고 있는 이천희와 전혜진의 모습이 알콩달콩한 신혼부부다운 모습을 보여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이천희 부부의 한강피크닉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천희 전혜진 한강피크닉 갔구나”, “이천희 전혜진 부부 잘 어울린다”, “이천희 전혜진 텐튼 문양도 다 다르네”, “이천희 전혜진 다정해보여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