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29일 밤 12시30분에 방영되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사계절 비키니만 입는 '비키니녀' 정지은씨가 출연한다.
그는 야구장, 도서관 등 장소를 불문하고 비키니만 입고 생활한다. 정씨는 "365일 24시간 내내 비키니를 입는다”며 "항상 몸이 긴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키니를 입으면 점점 더 몸매가 좋아진다"고 밝혔다.
정씨는 비키니를 입기 위한 몸매관리 비법도 특이했다. 정씨는 운동은 하지 않는 대신 밥을 거의 먹지 않는 방법으로 몸매를 가꾼다. 운동으로 근육있는 몸을 만들기 보다 과자와 빵, 커피 등을 주식으로 서양식 몸매를 만든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