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밍가든은 6월 4일부터 8월 말까지 ‘썸머 바비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류, 소시지, 해산물 등으로 구성돼 2인 이상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를 3만~4만8000원, 3~4인용 바비큐 샘플러를 7만8000원에 선보인다. 구운 옥수수, 통감자구이, 감자튀김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가 함께 제공된다.
또 바비큐 플레이트를 주문하면 기본 바비큐 메뉴 외에도 개인의 기호에 따라 스페어립, 부채살 스테이크, 베이컨말이, 닭다리, 연어, 새우, 대하, 감자튀김 등 총 14가지의 다양한 단품 메뉴를 추가로 주문할 수 있다.
더불어 썸머 바비큐 프로모션 기간 동안 바비큐를 주문하는 고객에 한해 100% 보리맥주인 맥스 생맥주 한 잔 주문 시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가로수길점 제외)
프로모션은 블루밍가든 전점(가로수길점, 강남점, 여의도점 및 청계천점)에서 주중 저녁과 주말 내내 계속되며, 압구정점의 경우 5월 19일부터 먼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