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 日 데뷔전 부도칸 직행… 현지 반응 뜨거워

입력 2012-05-30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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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보이프렌드가 일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보이프렌드는 다음달 30일 일본 부도칸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first date with boyfriend in Japan' 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 K-POP 사상 정식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이 부도칸 라이브를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

쇼케이스를 앞두고 지난 28일 자신들의 얼굴을 랩핑한 유람선에서 열린 첫 기자회견에서도 120매체, 250명의 취재진이 열띤 취재경쟁을 벌어졌다. 보이브렌드는 현지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하며 일본 언론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따.

멤버들은 "부도칸에서 공연을 하게 되어 영광이다.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보이프렌드의 첫 기자회견은 유튜브등 4개 매체를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보이프렌드는 일본의 국민가수 비즈, 쿠라키 마이 등이 소속된 굴지의 기획사 '빙'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K-POP 톱스타급의 대우로 일본에 진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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