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얼음(Burning Ice)’이 화제다.
불타는 얼음의 정체는 천연가스가 낮은 온도와 높은 압력에서 물 분자와 결합해 형성된 고체 에너지원이다.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스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로 주성분은 메탄으로 알레스카, 시베리아 일대 등 전 세계 추정량이 천연가스의 약 100배인 10조톤에 이른다.
우리나라는 2005년부터 가스 하이드레이트 사업단 주관으로 탐사와 시추 작업을 하고 있고 2014년까지 시험생산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기하다" "신기한 에너지원이다" "만화같은 일이 정말 일어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