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세 식스팩 할머니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입력 2012-05-31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7세의 식스팩 할머니가 기네스에 올라 화제다.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사는 에디스 윌마 코너는 최근 기네스위원회로부터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기록을 인정받았다. 기존 기록을 보유한 어네스틴 쉐퍼드 보다 2살 많은 기록이다.

할머니는 60대 때부터 건강을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으며 65세에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공식 대회에 출전해 1등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현재 그는 손자와 함께 주 3회 트레이닝을 하는 동시에 5명의 학생을 거느리고 트레이닝과 다이어트 교육도 함께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네요" "역시 몸은 관리가 중요하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본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65,000
    • -0.86%
    • 이더리움
    • 4,606,000
    • -2.33%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7.6%
    • 리플
    • 1,901
    • -11.13%
    • 솔라나
    • 342,200
    • -4.17%
    • 에이다
    • 1,386
    • -8.03%
    • 이오스
    • 1,142
    • +5.94%
    • 트론
    • 284
    • -6.27%
    • 스텔라루멘
    • 735
    • +2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7.62%
    • 체인링크
    • 23,100
    • -3.23%
    • 샌드박스
    • 812
    • +4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