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6월 1일부터 3일간 신세계 본점 9층 문화홀에서 프리미엄 명품 대전을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30대 사이에서 인기인 디스퀘어드2, 닐바렛을 비롯해 소니아리키엘, 막스마라, 모스키노, 엠포리오아르마니, 디젤 등 총 15개 브랜드가 참여해 3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으로는 에스까다 티셔츠를 9만원, 아르마니 진 데님을 11만8000원, 트루릴리전 데님을 19만9000원 등 특가 상품과 더불어 MCM 마블백을 24만3000원 등에 선보인다.
또 카드사은행사도 동시에 펼친다. 6월 1일부터 열흘간 신세계카드(씨티,삼성, 포인트)로 30, 60,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만5000원, 3만원, 5만원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 인천점에서는 2012년 S/S 핸드백 창고 대 공개전을 6월 1일(금)부터 3일간 1층 중앙홀에서 펼친다.
닥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만다리나덕 등 총 18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새 제품과 거의 동일하지만 제조과정이나 유통과정에서 흠집이 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스크래치 상품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핸드백 행사 참여 브랜드 2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준비됐다.
이재진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6월은 상품권 증정 행사와 각종 브랜드 시즌오프가 동시에 진행되는 년 중 유일한 달로 많은 혜택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적기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