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이 실적 개선 기대로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4%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대한해운은 31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340원(3.54%) 급등한 99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보호예수가 해제된 대한해운은 물량 부담 하락세를 이어왔다. 하지만 6월 운임상승 등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증권은 “6월부터 여름 성수기 진입 등에 따라 실적 개선세가 뚜렷할 것”이라며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최소한 8~9월까지는 추가적인 운임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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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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