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컴퓨터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국방부간 소프트웨어(SW) 사용로 분쟁 수혜주로 분석되며 급등 중이다.
한글과컴퓨터는 31일 오전 9시5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550원(4.82%) 급등한 1만1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MS가 국방부에 소프트웨어 사용료 2100억원을 요구했다”며 “이번 사태로 국내에서 정품 이용률이 향상돼 한글과컴퓨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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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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