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31일 주주총회와 임시이사회를 개최해 이상윤 다이렉트채널 드림본부장을 부사장보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이병찬 부사장과 배재건 부사장은 재선임됐고 배형국 부사장보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상윤 부사장보는 1959년 충남 당진 생으로 대전고와 한국외대 신문방송학과를졸업 후 1985년 삼성생명에 입사했다. 1991년에 신한생명으로 이동해 영업기획부장과 중앙사업본부장, IT본부장, 다이렉트채널 드림본부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