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멤버들은 3집 '더 보이즈' 활동을 마감하면서 개인 활동에 들어갔다. 태연, 티파니, 서현은 유닛 '태티서'를 결성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제시카, 유리, 윤아는 연기를 통해 자신들의 끼를 뽐냈다.
제시카는 KBS '난폭한 로맨스', 유리는 SBS '패션왕'을 통해 브라운관 연기 신고식을 치렀다. 이미 연기 베테랑이 된 윤아는 KBS '사랑비' 주연으로 연기돌 1세대의 파워를 다시 한 번 과시했다.
써니와 효연은 예능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써니는 KBS '청춘불패1'에 이어 '청춘불패2'에서도 특유의 애교를 발산하고 있으며, 효연은 '청춘불패2'와 함께 MBC '댄싱스타2'에서 춤 실력을 맘껏 선보이고 있다.
수영은 MC와 연기자의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다. 케이블 채널 tvN 드라마 '제3병동'의 주인공을 맡았고, SBS '한밤의 TV연예' 새 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