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지엔터테인먼트, 2분기부터 실적 개선 예상-한국투자證

입력 2012-06-01 08:24 수정 2012-06-01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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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1일 빅뱅, 2NE1 등의 일본 시장 진출 확대, 유닛활동 등을 통한 로열티수익 증가로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22.2%에서 올해 26.9%로 개선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와이지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5% 감소했고 영업이익도 15.3% 감소했다”며 “2월 말에 발매된 빅뱅의 5집 앨범 ‘ALIVE’에 투입된 앨범 제작비가 크게 들었고 인건비 등 판관비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하지만 2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다. 1분기에 있었던 YG Family 일본 공연, 빅뱅, 2NE1 등의 일본 앨범 판매 등이 2분기부터 반영되고, 빅뱅의 Repackage 앨범 발매, 2NE1 컴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2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296억원, 74억원으로 예상된다며 3분기는 빅뱅의 일본 투어가 실적으로 들어와 실적 개선 추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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