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고의 연아 파파라치 찾는다

입력 2012-06-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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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스마트에어컨Q는 오는 25일까지 ‘연아의 하루’ 영상 중에서 가장 시원해 보이는 장면을 추천하는 ‘연아의 하루 파파라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CF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온에어 된 ‘연아의 하루’ 영상은 무더운 여름의 일상에서 스마트에어컨Q가 시원함을 선사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광고에서 김연아는 생생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선보였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삼성 스마트에어컨Q 홈페이지(http://www.smart-aircon.com)에 공개된 ‘연아의 하루’ 스틸 컷 중 베스트 장면을 뽑아 SNS 댓글을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삼성 카메라 NX200(1명)과 스타벅스 커피(1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또 ‘연아의 하루’ 중 마음에 드는 장면은 모바일 배경화면이나 PC 스크린세이버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에게 삼성 스마트에어컨Q의 시원함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영상 속의 연아처럼 많은 분들이 삼성 스마트에어컨Q와 함께 한 큐에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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