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이달부터 10월 말까지 총 9차례에 걸쳐 일반시민 600가족, 총 2500여명이 참여하는 ‘가족사랑 농촌체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오는 16일 첫 체험이 연천 푸르내마을, 충남 아산 외암마을, 충북 충주 탄방마을, 강원 횡성 산채마을 등 4개 농촌 체험마을에서 동시에 열린다.
참가 가족들은 1박 2일간 메기잡기, 모심기, 전통 활쏘기, 쑥개떡 만들기 등 체험마을마다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에서 즐길 수 없는 즐거운 추억을 체험할 수 있다.
또‘가족 소망등 날리기’ 등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깨닫는 기회도 갖는다.
‘가족사랑 농촌체험’은 전국 12개 마을에서 10월 말까지 진행되며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