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통큰 손님-아르바이트생 대화에 누리꾼 ‘폭소’

입력 2012-06-01 2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가 여기 온 지도 두 달”…사용시간 1465시간, 요금 123만원

PC방 통큰 손님과 아르바이트생의 대화가 누리꾼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PC방 통큰 손님’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에는 PC방 요금 결제창과 손님과 알바생의 짤막한 대화가 담겨 있다.

대화창에서 손님은 아르바이트생에게 “내가 여기 온 지도 벌써 두 달이 다 돼 가는데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었다.

이에 아르바이트생은 “당신 같은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해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손님의 입실시각은 2009년 3월13일 오전10시였고 사용시간은 1465시간 56분이다. 이 손님이 지불한 요금은 123만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사탕으론 아쉽다…화이트데이 SNS 인기 디저트는? [그래픽 스토리]
  • 김수현, '미성년 교제 의혹' 결국 입 연다…"명백한 근거로 입장 밝힐 것"
  • MG손보 청산 수순 밟나…124만 계약자 피해 우려 [종합]
  • '상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경제계 "우려가 현실 됐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449,000
    • -3.28%
    • 이더리움
    • 2,744,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484,400
    • -8.17%
    • 리플
    • 3,311
    • +0%
    • 솔라나
    • 180,700
    • -3.42%
    • 에이다
    • 1,030
    • -5.33%
    • 이오스
    • 725
    • -1.89%
    • 트론
    • 332
    • +0%
    • 스텔라루멘
    • 398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280
    • +0.47%
    • 체인링크
    • 18,980
    • -4.77%
    • 샌드박스
    • 397
    • -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