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 위드 더 스타2' 방송 캡처 )
소녀시대의 효연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섹시한 의상으로 자이브 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효연은 1일 오후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신나는 자이브 댄스를 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효연은 공연 도중 옷을 벗어던지며 파격적인 무대의상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현재 '태티서'로 활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효연을 비롯해 최여진과 신수지, 이훈, 송종국, 토니안 등 총 9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경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