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넥센 경기에서 관중 퇴장…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6-02 0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프로야구 경기에서 관중이 퇴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5회 초 넥센 박병호 선수가 친 타구가 좌측 선상으로 향했다. 박병호는 2루까지 달렸지만 익사이팅 존에 있던 관중이 팔을 뻗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다.

이에 박병호는 2루타로 진루했다. 그러나 공을 잡은 관중은 플레이 방해 행위로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는 2009년 익사이팅존 개장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장 당할만 했다" "파울볼인 줄 알고 잡은거 아니냐" "괜히 잡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날부로, 한국의 모든 세대가 계엄령을 겪었다" [이슈크래커]
  • 5일 철도노조 총파업 예고…수도권전철 평시대비 75%ㆍKTX 67% 운행
  • “형식·절차 무시한 비상계엄, 尹 탄핵사유 명확”…‘내란죄’ 성립 가능성도
  • ‘계엄령 후폭풍’ 뭉치는 야권…탄핵·내란죄 고발 압박
  • 의료보건부터 회계·코딩까지…"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비 지원 받으세요" [경제한줌]
  • 헌재 정상화 시급해졌다…‘6인 재판관’ 체제론 탄핵 심판 부담
  • 한밤 난데없는 비상계엄...그날 용산에선 무슨 일이
  • [종합]발걸음 무거운 출근길...계엄령에 파업까지 민심도 뒤숭숭
  • 오늘의 상승종목

  • 12.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677,000
    • +1.83%
    • 이더리움
    • 5,391,000
    • +8.04%
    • 비트코인 캐시
    • 796,000
    • +6.7%
    • 리플
    • 3,405
    • -4.11%
    • 솔라나
    • 326,000
    • +2.55%
    • 에이다
    • 1,674
    • +1.21%
    • 이오스
    • 1,892
    • +25.3%
    • 트론
    • 484
    • +22.53%
    • 스텔라루멘
    • 706
    • -0.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12,600
    • +12.26%
    • 체인링크
    • 35,350
    • +5.05%
    • 샌드박스
    • 1,455
    • +38.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