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넥센 경기에서 관중 퇴장… 누리꾼 반응은?

입력 2012-06-02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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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에서 관중이 퇴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5회 초 넥센 박병호 선수가 친 타구가 좌측 선상으로 향했다. 박병호는 2루까지 달렸지만 익사이팅 존에 있던 관중이 팔을 뻗어 글러브로 공을 낚아챘다.

이에 박병호는 2루타로 진루했다. 그러나 공을 잡은 관중은 플레이 방해 행위로 퇴장 조치를 받았다. 이는 2009년 익사이팅존 개장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퇴장 당할만 했다" "파울볼인 줄 알고 잡은거 아니냐" "괜히 잡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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