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지난 1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도전자 9팀이 4차 경연에서 왈츠와 자이브를 미션으로 경연을 펼쳤다.
최여진 박지우 팀은 머시(Mercy) 음악에 맞춰 자이브 댄스를 보여줬다. 이들은 환상적인 호흡과 화려한 무대 매너로 최고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두 사람이 1위를 차지한 건 지난주에 이어 세 번째다.
최여진은 방송에서 “자이브가 어려워 힘들었지만 못해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했는데 예쁘게 봐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지우는 “최여진이 남몰래 연습을 많이 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