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에게 여름이란' 18주째 결방에 시청자는 애간장

입력 2012-06-02 1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MBC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무한도전'이 18주 째 결방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다. 이에 온라인 상에서는 '무도에게 여름이란'이란 글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여름에는 무한도전이 가요제 등 굴직한 기획으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여름에는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조정특집 등을 방영했다. 유재석과 이적, 박명수와 지드래곤, 정형돈과 정재형 등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무한도전의 시청자들은 트위터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요제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MBC 파업이 이른 시일 내에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야 할텐데", "무한도전 때문에 파업에 새로 관심을 가지게 됐다" 등의 반응의 올리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MBC 사측은 지난 1일 김수진 앵커와 신정수 PD, 김민식 PD, 박경추·김완태·한준호 아나운서 등 35명의 파업 참가자를 무더기 대기발령했다. MBC 파업사태의 해결은 아직 난항을 겪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10,000
    • -1.24%
    • 이더리움
    • 4,777,000
    • +0.17%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14%
    • 리플
    • 1,920
    • -4.57%
    • 솔라나
    • 323,500
    • -2.12%
    • 에이다
    • 1,343
    • -0.74%
    • 이오스
    • 1,105
    • -3.41%
    • 트론
    • 276
    • +0%
    • 스텔라루멘
    • 610
    • -12.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650
    • -1.8%
    • 체인링크
    • 24,770
    • +1.52%
    • 샌드박스
    • 832
    • -8.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