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커뮤니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같은 1분 다른느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같은 1분 다른느낌'은 같은 1분을 두고 각기 다른 상황에서의 느끼는 1분의 체감시간을 그림과 함께 나타낸 것이다.
표를 통해 살펴보면 퇴근이 임박했을 때 1분은 10분처럼 길게 느껴진다. 또 무엇인가를 기다릴 때 1분은 절대 흘러가지 않는 것처럼 느껴진다.
반면 게임을 할 때나 수면시간, 인터넷을 하면서 쉴 때는 1분이 10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공감된다", "1분이 10분이 아니라 1시간처럼 느껴질때도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