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4번타자' 오릭스 이대호, '4타수 4안타'맹타 휘둘러

입력 2012-06-02 2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선의 4번타자'이대호(오릭스 버팔로스)가 일본프로야구 진출 이후 첫 4안타를 몰아치며 절정의 타격감을 뽐냈다.

이대호는 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교류전에서 2루타 1개를 포함해 4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특히 한 경기 4안타를 터뜨린 것은 처음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자랑했다.

7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벌인 이대호는 시즌 타율도 0.277에서 0.294로 대폭 끌어올렸다.

오릭스는 이대호의 맹활약에 힘입어 요미우리를 7-2로 물리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983,000
    • -1.09%
    • 이더리움
    • 4,250,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65,600
    • +2.26%
    • 리플
    • 606
    • -0.66%
    • 솔라나
    • 195,700
    • -0.05%
    • 에이다
    • 521
    • +2.36%
    • 이오스
    • 722
    • +0.28%
    • 트론
    • 178
    • -1.6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29%
    • 체인링크
    • 18,190
    • +1.68%
    • 샌드박스
    • 414
    • -0.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