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구 아이돌이 만난 '신화방송'의 시청률이 다시 탄력을 받았다.
2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은 1.274%(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이 기록했던 0.840%보다 0.434%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 채널'로 꾸며져 신화의 후배 아이돌 그룹 샤이니가 출연했다. 신화와 샤이니는 다양한 대결을 통해 서로의 멤버를 자기 팀으로 빼앗아 오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드림팀' 출신인 신화 전진과 샤이니 민호의 뜀틀 대결은 박진감을 선사했다.
신화와 샤이니의 대결 2탄은 오는 9일 10시 55분 '신화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